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이 적절하게 녹아 있고, 어느 장소에서든 센터 관리가 가능하니 참 편리해요.
- 인포 (info)
- 2016년 11월 30일
- 1분 분량
요즘 피트니스 센터들은 한 가지 종목만 하는 곳도 있지만,
필라테스나 요가 등의 헬스와 다른 종목들을 같이 운영하는 센터도 있다.
이런 센터는 상품이 다양한 만큼 회원 유형도 다양하기에
회원 관리 프로그램은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이 되었다.
플레이핏 필라테스는 위와 같이 헬스와 필라테스를 같이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유형의 상품별 회원들을 짐매니저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짐매니저를 사용한 지는 얼마나 되셨으며 이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현재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되었고,
그전에 스포피아나 비즈메카, 헬스 프로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다.
타사 프로그램과는 어떤 부분이 다른지
문자 발송이 50명씩 되는 부분이다, 현재 전체 회원을 검색했을 때 한 페이지에 리스트 업되는 인원이 50명이라 그렇게 보낼 수가 있는데, 리스트 페이지는 늘릴 수도 있다. 다만 이 부분도 서버에서 보내지는 시스템인데 한 번에 많은 양의 문자를 보내게 되면 문자 누락과 같은 오류가 발생하기에 적정선이라고 할 수 있는 5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장점은
가장 좋았던 점은 집이나 외부 이동 중에도 틈틈이 센터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았고, 지점이 있을 때 하나의 계정으로 다른 지점들을 모두 관리 한다는 게 참신하고 편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문자를 비용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보낼 수 있는 부분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바라는 점은
처음에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 프로그램 기획했던 사람이 피트니스 센터 실무에 있던 사람인가 보구나 하는 게 느껴질 만큼 센터에서 원하는 기능들이 적절하게 녹아 있었고, 그 부분에서 좀 놀라웠다. 앞으로도 관리자 입장이 아닌 실무자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관리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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