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프로그램과 달리 인터넷 기반이라 속도도 빠르고 터치 입장으로 카드 분실의 번거로움도 사라졌다.

방화동과 마곡동 그리고 공항동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와 많은 웨이트 머신, 그리고 많은 회원까지

보유하고 있는 뉴욕 휘트니스 방화점, 뉴욕 휘트니스는 이미 화곡동과 신림동에도 지점을 보유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세 개의 지점 모두 회원관리 프로그램으로 짐매니저를 선택했기에 그들에게 물어보았다.

짐매니저 이전에 사용했던 프로그램이 있는지

기존에 비즈메카를 사용하다가 후에 스포피아를 사용했었다.

이전에 사용한 프로그램들과 짐매니저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뉴욕휘트니스 2호점, 3호점을 오픈하면서 짐매니저를 이용하게 되었다. 짐매니저는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타 프로그램과 달리 속도가 빨라서 좋았다. 회원들도 기존에 회원 카드로 입장했기 때문에 분실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짐매니저를 사용하면서 그런 부분이 번거롭지 않아 좋다.

손님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터치 입장이라는 것을 신기해하셨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좋아하신다. 다른 센터들은 아직까지 카드를 이용해 입장하는 곳이 많은데 터치 스크린으로 입장하니 다른 센터보다 최신식이라고 생각해서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직원들의 반응은

비즈메카나 스포피아를 사용해본 직원들은 짐매니저의 속도가 빨라서 좋아한다. 또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점도 편리해서 좋아하는 것 같다.

회원관리 프로그램 짐매니저가 이런 점은 개선했으면 좋겠다

락커 관리 메뉴의 락커 현황을 조회할 때 조건을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미반납되어 있는 락커만 따로 조회가 된다던지. 또 회원 관리 메뉴에서 종료 일자로 조회를 했을 때 현재는 가나다 순으로 조회가 된다. 종료일까지 남은 일 수를 기준으로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으로 정렬할 수 있으면 좋겠다.